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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 방문!

2016-11-10

쌍용건설 2016년 대졸 신입사원 38명이 신입사원 연수교육 중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중증 장애우들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심각한 청년 취업난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 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식사와 목욕, 재활운동, 독서 및 일상생활 등을 보조하는 1일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우수지(27) 씨는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입사를 하게 된 것도 무척 기쁜 일이지만 쌍용건설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어 더욱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