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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기독신우회 등 사내 동호회의 이웃사랑 실천

2005-12-27

쌍용건설 기독신우회(회장ㆍ이존 차장)는 10여년 전 시온 찬양의 집(원장ㆍ이동훈)과 인연을 맺은 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후원금 지급은 물론 몸이 불편해 도움 없이는 외출하기 힘든 시온 가족들을 위해 매년 1~2회 나들이를 다녀오고 있다.
또한 2005년 12월에는 회사의 후원을 받아 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시온 찬양의 집은 법인체 등록을 위해 새 보금자리를 공사하던 중 자금 문제로 공사를 중단할 처지에 놓였었다.
이 소식을 들은 신우회는 회사측에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을 요청하게 되어 공사금을 지원해 준 것이다. 하마터면 보금자리를 잃어버릴 뻔한 시온 찬양의 집 가족들은 신우회 회원들의 정성과 회사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