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 63빌딩 약 2배, 아시아 최대 규모 … 대기업 수준 인프라 갖춰
- 6천여평 규모 조경, 국내 최초 데크설계, Drive-in Parking 시스템 도입
- 분양가의 30% 입주 가능 … 부천 IC 인접 등 陸海空 입체 교통망

건축 연면적 기준으로 여의도 63빌딩의 약 2배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파트형 공장이 등장한다. 쌍용건설（대표이사 金錫俊）은 10월 14일부터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전동 36-1번지일대(옛 한국화장품 공장 부지)에서 「부천 테크노파크 3차 - 비즈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2개 동 규모로 건축 연면적이 10만 평에 달하는 테크노파크 3차는 대기업 수준의 다양한 인프라와 대단지 아파트급 조경공간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
초대형 물류시설, 회의실, 전시실, 기숙사, 어린이 놀이방, 층별 하역장까지 차량이 직접 진입하는 드라이브-인(Drive-in) 주차시스템과 2,4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아파트형 공장 사상 최초로 데크형 설계를 도입한 중앙데크광장과 각 동의 옥상 조경 공간, 야외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이벤트광장, 인라인스케이트 · 암벽등반 ·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X-프라자 등 총 6,000여 평의 웰빙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일반 아파트형 공장 입주업체(50∼70개 업체)의 10배가 넘는 총 7백여 업체가 입주함에 따라 동종 업체들간 정보와 기술 교류, 시장 확대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337만원 선으로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저리 융자가 가능하며, 취 ㆍ 등록세가 100% 면제되고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가 5년간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월 쌍용건설과 부천시가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해 사업 안정성도 높다.

한편 부천 테크노파크 3차가 들어설 옛 한국화장품 부지는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대로 등과 인접하고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인천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육해공 입체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물류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입주는 2008년 1월 예정.

□ 문 의 : 080 - 329 -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