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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션] 폭설이 즐겁기만한 ‘동심’

2008-01-23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은 1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파크 스키장에서 임직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꾸러기 스키캠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사와 현장의 임직원 자녀 156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직원 자녀들의 체험 학습과 단체생활 교육을 위해 마련된 것.

쌍용건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직원 복지 차원에서 직원 가족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는 역사 및 자연 체험, 래프팅, 별자리탐사 등을 주제로 한 캠프를 겨울방학에는 스키캠프를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로 10회째(스키캠프는 5회째)를 맞이하는 자녀 캠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해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나는 등 직원 가족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키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본격적인 스키 타기에 앞서 강습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5명당 1명의 전담강사가 강습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 유 첨 : 쌍용건설 꾸러기 캠프 사진 2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