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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안전우수현장 선정

2003-04-16


쌍용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동해 주문진간 고속도로 3공구 현장(소장ㆍ신승희 부장)이 3월 22일 2002년 한국도로공사 안전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150여개 고속도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동해 주문진간 고속도로 3공구 현장이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했으며, 상위 2개 업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감독상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2003년 3월 23일부터 향후 1년간 PQ 신인도 점수 1점의 가산점을 부여 받고 부실벌점 2점이 경감되는 자격을 얻어 입찰경쟁에서 유리한 혜택을 받게 됐다.

동해시 옥계읍 낙풍리에 위치한 이 현장은 2000년 3월 착공이래 현재 950,000시간 무재해를 진행중이며 2004년 12월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