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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종합강의센터 준공식

2007-08-10


쌍용건설이 시공한 숭실대학교 종합강의센터의 준공식이 8월 10일 숭실대학교 조만식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계안 국회위원, 전병헌 국회의원 등 외빈과 쌍용건설의 최장식 부사장, 이현수 부장 등 공사 관계자 및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전체 예배, 축사, 인사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2005년 3월 착공한 숭실대학교 종합강의센터는 연면적 31,881,01㎡ 부지에서 각각 지하 2층, 지상 7층의 조만식 기념관(종합 강의동), 웨스트민스터 홀(다목적 강의동)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문대, 사회과학대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편의 시설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종합강의센터, 전산기술연구소, 중소기업센터 등 총 7건의 숭실대학교 시공실적을 보유하게 됐으며, 신ㆍ증축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10년까지 매년 1건 이상의 발주가 계획된 숭실대학교 추가 공사 수주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