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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토목상 본상 수상

2007-09-19


쌍용건설 김명회 전무(토목본부장)가 9월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 4회 서울 특별시 토목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명회 전무는 일일 교통량 26만대가 넘는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인 강변북로 확장공사를 올해 4월 무사히 완공해 강변북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는데 기여했으며, 서울지하철 9호선 중에서도 가장 난공사로 알려진 913공구 반포지하상가 하부통과 구간을 국내 최초로 TRcM공법과 CAM공법을 접목시킨 신공법으로 시공하면서 국내 토목기술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한국환경공학회 이사직을 2년간 역임한 후 현재 한국방재학회 부회장, 토목학회 건설정책위원, 환경지반공학회, 항만협회 등 각종 학회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면서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번 "제 4회 서울특별시 토목상 시상식"에서는 ▲ 대상 1명(이강록 한진중공업 사장) ▲ 본상 2명(김명회 쌍용건설 토목본부장, 이인모 고려대학교 교수) ▲ 장려상 3명(박영온 덕영산업개발 대표외 2명) 등 총 6명이 수상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최병대 공적심사위원 등 관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