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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2008-03-28

쌍용건설 서호모 상무(국내 토목 PM, 토목본부 영업, 업무부, 토목기술영업부 담당임원)가 3월 28일 ‘제 11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 상무는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공사(제1공구) 수행시 역사이펀 관거내 침전방지기술, 역경사ㆍ역차단 사공간 채움공법 등 독창적 하수관거 개선기술의 특허를 출원해 취득한 바 있으며, 국내 지하철 공사 중 가장 어렵다는 서울지하철 913공구 건설공사를 현장에서 지휘하면서 세계 최초로 TRcM공법과 CA 공법을 동시 적용해 전 세계 터널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토목기술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회사 자체 품질관리 점검반, 품질감사, 안전지도 점검반 등의 조직을 별도 운영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ISO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부실공사 방지 및 토목시공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한편 토목기술인의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곽결호 대한토목학회장 및 토목업계 임직원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초청강연, 미래정책 토론회,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토목시설물 모형경진대회, 디지털 포스터 경진대회, 참여 한마당, 축하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