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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병호

2006-03-21


쌍용건설은 최근(17일) 정기 이사회에서 김석준(金錫俊, 53)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건축본부에서 영업을 총괄하던 김병호(金丙鎬, 54)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병호 대표이사는 82년 쌍용건설에 입사한 이래 건축영업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으로 지난 2001년 도심 주상복합 붐을 일으킨 ‘경희궁의 아침’ 등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회사 정상화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유 첨 : 김병호 대표이사 사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