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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즐기면서 배워요(同敎同樂)’

2007-07-30


-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여름캠프 개최 -

제 9회 꾸러기 여름캠프 … 1박 2일 일정, 임직원 자녀 133명 참가
경북 영주·봉화, 충북 단양 … 농촌체험과 동굴 탐사 등 진행
매년 여름 · 겨울 방학 실시 … 즐기면서 배우는 캠프 정착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이 최근(7월 26일~27일) 1박 2일 동안 본사와 현장의 임직원 자녀 133 명을 대상으로 ‘제 9회 꾸러기 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영주에서의 ‘아오리 사과 수확 체험’과 봉화에서의 ‘우럭잡기, 식충식물 관찰, 단호박과 풋고추 수확’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농촌체험과 충북 단양 고수동굴 탐험 등 즐기면서 배우는 ‘동교동락(同敎同樂) 여름캠프’를 주제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과 아쿠아월드 물놀이와 온달 관광지 관람 등 다채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즐기고 노는 시간이 아니라 역사에 대해 공부하거나, 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값진 땀방울의 의미를 느껴보는 등 교훈적인 시간들로 캠프가 진행돼 왔다”며,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해 직원 가족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는 역사 및 자연 체험, 래프팅, 별자리탐사 등을 주제로 한 캠프를 진행중이며, 겨울방학에는 스키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아오리 사과와 단호박, 풋고추 등을 수확하는 농촌체험을 경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 유 첨 :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 사진 3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