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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서동 쌍용 예가 분양

2007-10-09


- 투기지구 해제 이후 부산 금정구 최대 규모, 1,095가구 -

동래여고, 예술고 등 명문 학군 … 단지 옆 금정산, 각종 편의 시설 인접
113㎡ 인근 분양가 대비 1천만원 저렴 … 전세대 발코니 확장, 새시 무료
쌍용건설 저작권 등록 외관 및 알파룸 첫 적용 … 9개의 테마 조경공간

지난 8월 부산이 투기지구에서 해제된 이후 금정구 최대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은 10월 12일부터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563-28번지 일대에서 「구서동 쌍용 예가」 1,09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구서동에서 1천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되기는 3년 만에 처음이다.

면적별 가구수는 ▲ 113㎡(34평형) 238가구 ▲ 163㎡(49평형) 69가구 ▲ 164㎡(49평형) 419가구 ▲ 193㎡(58평형) 322가구 ▲ 194㎡(58평형) 47가구이며, 분양가는 3.3㎡당 780만원~1,090만원이다.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가 무료로 시공되고, 중도금 4∼6회차가 무이자로 제공된다.
특히 113㎡(34평형) 분양가는 3.3㎡당 840만원으로 인근에서 분양중인 아파트보다 1천만원 이상 저렴하고, 163㎡(49평형) 이상 대형 아파트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등 역대 부산 최고 수준의 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세대 남향조망이 가능하며, 쌍용건설이 저작권 등록한 모던(Modern) 타입 외관과 동 출입구 2층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공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 룸(알파룸)이 최초로 도입된다.
또한 금정산의 금샘 설화를 주제로 한 금샘원 연못과 금정산 암석 봉우리를 형상화한 암석원, 소형 조각물과 환경 조형물이 어우러진 예원 등 9개의 테마공원인 ‘구서지원(九瑞之園)’이 꾸며진다.
최상층 거실 높이는 3m로 설계되고, 젠 세대에 쌍용건설이 특허 출원한 단열차음재 사운드제로 플러스와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이 포함된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한편 이 아파트가 들어설 구서동은 동래여중 · 고, 부산 예술고 등이 밀집해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300m(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접한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금정구청, 경찰서, 문화회관, 이마트, 구서종합시장, GS마트 등 행정 ·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으로 2010년 10월 입주 예정.

□ 분양문의 : 080-038-0777
□ 분양일정 : 모델하우스 오픈 10/12(금), (1순위) 17일, (2순위) 18일, (3순위) 19일,
당첨자발표 25일, 계약 10/30~11/1
□ 유 첨 : 구서동 쌍용 예가 조감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