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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범어 예가, 영국왕실 조경 구현

2009-05-20


60m분수로, 수경공원, 원형돔, 미로정원 … 영국왕실 햄튼코트 도입
단지 곳곳 5개 수경공원 … 운동시설 등 다양한 테마정원
영어마을, 스포츠센터, 게스트룸 등 편의시설도 … 열병합발전 시스템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이 최근 준공해 입주중인 「쌍용 범어 예가」 단지내 중앙정원에 영국왕실 조경을 구현해 입주민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단지 중앙에 집중된 조경공간에 영국 왕실 햄튼코트 후원을 재현한 테마정원이 조성됐다. 햄튼코트는 헨리8세가 1514년 건립한 궁전으로 죠지2세까지 200년간 총 12명의 영국 국왕이 사용했던 런던 테임즈 강변의 왕궁으로 꽃과 호수로 이뤄진 60에이커(242,760㎡)에 이르는 환상적인 후원으로 유명하다.

미로정원, 원형돔, 60m 길이에 조성되는 분수 광장, 잔디정원 등 다양한 수경공간이 모여있는 빅토리아 광장은 범어 예가 조경의 백미이다.

이밖에도 이국적인 느낌의 분수를 설치한 웰컴프라자, 벽천을 설치한 선큰공원인 블루세레나데, 상가 옥상에 설치한 휴게공간인 옥상정원, 원형돔의 휴게공간과 어우러지는 거울연못 등 5개의 수경공간과 다양한 테마정원 등 단지 중앙에 집중된 조경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단지내 영어마을이 2년간 무료로 운영되며, 스포츠센터와 독서실 등의 다목적룸, 게스트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되고 자체 열병합 발전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도 절감된다.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공간이 제공되고, 전세대에 각방 온도 조절 시스템과 주방환기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층간차음재 등이 제공된다. 지하2층~지상27층 4개동 규모로 2009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쌍용 범어 예가는 총 400가구로 ㎡별 분양 가구수는 ▶ 108.03㎡ 37가구 ▶ 136.54㎡ 25가구 ▶ 140.62㎡ 18가구 ▶ 148.07㎡ 197가구 ▶ 161.25㎡ 22가구 ▶ 190.33㎡ 81가구 ▶ 227.69㎡ 20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