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부산시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공사 적격업체 선정

2003-06-05

쌍용건설은 부산광역시 건설본부로부터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공사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176번지 일대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이 공사는 총 공사비가 795억원으로 134,398㎡의 공유수면 매립공사와 접안시설 550m, 도로 1,443m, 교량 70m를 시공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본 사업은 광안대로 개통과 인근 아파트 입주 완료에 따른 49호 광장 및 용호로 일원의 교통량 처리와 반폐쇄성 만곡부로 형성된 용호만 내의 해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친수 공간 및 도시기반 시설 확보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민자사업으로 시행되는 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