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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산재예방유공 정부포상 수상

2003-07-04

쌍용건설 박상유 이사(경희궁의 아침 현장소장)가 7월 2일 열린 제 36회 중앙 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정부로부터 2003 산재예방유공 산업포장을 받았다.

국내 산업안전관련 최고권위의 이 상은 산재예방 유공자를 발굴해 산재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이 현장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침조회시 전문강사를 초빙해 에어로빅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체험장을 설치해 근로자 및 인근주민들이 언제나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안전관리와 예방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 5월 23일에는 무재해 300만 시간을 달성하기도 했다.

경희궁의 아침은 대규모 도심지 재개발현장으로 아파트 360가구, 오피스텔 1,031세대 등 총 1,391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1년 7월 착공해 2004년 5월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