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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 4공구 무재해 5배 달성

2003-08-12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대구-포항 고속도로 4공구 현장 (소장ㆍ 권오태 부장)이 6월 20일 무재해 5배(1850만 시간, 1998.6.1 ~ 2002.10.6)를 달성했다.

그 동안 이 현장은 안전진단 후 작업자 투입, 공사구간 자율 점검 및 실명제 실시, 안전신고 및 카메라 고발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과수원과 축사가 인접한 민원다발지역임을 고려해 소음과 비산먼지를 최소화함으로써 2001년 12월에는 경북 도지사로부터 환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8년 10월 착공한 이 현장은 200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