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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 적격업체 선정

2003-08-12

쌍용건설이 7월 9일 조달청이 발주한 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 노반신설공사 제 3공구의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등 2개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이 공구의 총 공사비는 1,572억원이며, 당사 지분은 25%인 314억원이다.

성수동에서 청담동까지 1.66km 구간에 노반을 신설하고 청담역을 신축할 이 현장이 완공되면 서울 도심 교통난 완화 및 수도권 교통망 확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며, 8월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