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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kV 영흥 T/L현장 무재해 1배수달성

2003-09-01

쌍용건설이 시공중인 345kV 영흥T/L 현장(소장ㆍ이배근 부장)이 7월 30일 무재해 1배수(100만시간, 2001. 4. 22 ~ 2003. 7. 21)를 달성했다.

이 현장은 약80M ~ 110M의 높이에서 주공종인 철탑조립과 가선작업 등 항상 고소작업으로 인한 추락사고의 우려가 있어 전 직원이 안전관리책임자라는 마음으로 철저히 원칙을 지켜 무재해 1배달성을 이루었다.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철탑을 세우는 이 현장은 영흥도 발전소로부터 신시흥 변전소까지 37.325km의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지난 98년 7월 착공해 2004년 3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