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 총 631가구 역세권 대규모 아파트 … 고층부 한강 조망 가능
- 여의도 · 신촌로터리 5분, 서강대교, 강변북로 인접 … 뛰어난 교통망
- 확정분양가, 분양가 60%까지 융자 … 9월 1일, 2일 양일간 모집

서강대교 북단, 여의도가 바라보이는 한강변 역세권에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조합아파트가 등장한다.
쌍용건설（대표이사 金錫俊）은 9월 1일과 2일 양일간 마포구 창전동 403번지에서 「마포 창전동 2차 쌍용 스윗닷홈」 631가구 조합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형별 가구수는 ▲ 25평형 96가구（2억 7,900만원）▲ 32평형 535가구（3억7,500만원, 조합대행 수수료 포함）이며, 분양가의 60%까지 융자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및 인접시군 6개월 이상 거주자중 ▲ 무주택자 또는 ▲ 전용면적 60㎡ 미만 주택 소유자로 신청금은 32평형 4천만원, 25평형 3천만원이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대단지로 고층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는 것.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단지와 접하고 2호선 신촌역은 도보 5분 거리이며, 단지 앞의 폭 40m 도로를 통해 여의도와 신촌을 5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다.

홍익대부속초등학교, 광성중 ㆍ 고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마포세무서, 창전동사무소, 창전동우체국 등 관공서 및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전세대에는 개별정수기와 주방액정TV, 식기세척기, 맥반석륨바닥재, 홈오토메이션 등 고급 마감재와 주방자동환기시스템, 층간단열차음재인 사운드제로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지하 1층 지상 8∼15층 14개동 규모로 오는 2004년 5월 착공해 2006년 5월 완공 예정이며, 지난해 조합원 모집을 완료한 창전동 1차 쌍용 스윗닷홈과 함께 73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문의전화 : 02 - 337 - 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