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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오산간 광역도로 건설사업(지방도 311호선) 제 3공구 대안공사 수주

2006-07-12

쌍용건설이 회원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7월 12일 한국토지공사에서 대안공사로 발주한 영덕-오산간 광역도로 건설사업(지방도 311호선)의 제3공구를 980억원(쌍용지분 20%, 196억원)에 수주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게 될 이 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과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일원을 연결하는 총연장 3,255m, 폭 26m의 6차선 지방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교량 7개소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