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권오태 부장(김해공항 유도로 보강 현장소장)이 12월 30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제 4공구의 성공적인 준공 및 29년간 국내 토목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권 부장은 1975년부터 토목건설업에 종사하며 사우디 하일 상수도 공사 및 이라크 북부 철도공사, 싱가폴 S.SFGUWKD 등 세계적인 해외토목 프로젝트와 보령댐 축조공사, 인천공항 건설공사 등 대규모 국책공사를 수행하며 풍부한 시공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한 양재-수원간 경부고속도로 확장 및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공사 등을 담당하며 국가 기간시설인 고속도로 건설에 폭 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는 등 국내 토목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