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1월 15일 한국석유공사에서 발주한 평택 지상탱크 건설공사를 738억원에 단독 수주했다.
여수 지상탱크와 서산비축기지 등 초대형 지상 유류저장시설 시공 실적을 보유한 쌍용건설은 풍부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저가 낙찰제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예가 대비 97.43%라는 높은 금액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이 공사는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인 유류 공급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원정리 일대 3만8천259평 부지에 저장용량 180만 배럴의 지상탱크 6기(등유 30만배럴 X 2기, 경유 30만배럴 X 4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이 공사는 국내의 안정적인 유류공급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총180만 배럴(30만배럴 X 6기) 규모의 제품유 저장탱크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