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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플러스클럽 인증패 수상

2006-04-20

쌍용건설이 4월 20일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라임글로브에서 후원하는 "클린플러스클럽" 인증패를 수상했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으로 깨끗한 기업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에게 수여하는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쌍용건설은 회계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선진 경영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

특히 쌍용건설은 2004년 4월부터 자재구매 입찰과 하도급 공사 발주 전용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루트"(www.eroot.co.kr)를 구축해 협력업체들이 직접 방문 없이 인터넷상으로 입찰과 결제를 하도록 함으로써 건설 입찰 및 하도급 비리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명절마다 선물을 주고 받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대표이사 명의의 공문을 협력업체에 발송하는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우수 협력업체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상생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온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