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2월 28일 ㈜명선개발에서 발주한 이비스(IBIS) 앰배서더 수원호텔 리모델링 공사를 225억원에 단독 수주했다.

이로써 기존의 킴스클럽 상가는 용도변경과 2개 층 증축을 통해 지하 7층∼지상 13층(연면적 12,014평) 규모의 이비스 호텔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9개월이다.

한편 이번 수주는 고객서비스부(부장ㆍ황종한 부장)가 11월 16일 IBIS 앰버서더 호텔로부터 성실하게 유지관리와 보수공사를 진행해 준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는 등 그 동안 쌍용건설이 독산동 노보텔 앰버서더와 대치동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신축 공사, 소피텔 앰버서더 개보수 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국 앰버서더 호텔 그룹과 각별한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