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개발한 차세대 하수처리 핵심 기술인 KSMBR이 1월 17일 (사)한국건설경영협회로부터 우수기술로 선정돼 주관부서인 환경사업팀이 2월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 2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쌍용건설 신기술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KSMBR은 2005년 10월 11일 환경신기술로 인증 받은 이후 이를 통해 2006년까지 총 66건, 436억원의 신기술 관련 공사를 수주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뉴타운, 신도시 등의 도심 자연생태 복원공사에도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