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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BCA등급 상향 조정

2007-01-29

쌍용건설의 싱가포르 BCA등급이 1월 29일 종전 C1에서 한 단계 상승한 B2로 변경됐다.

BCA등급은 싱가포르 건설청인 BCA가 업체별 시공실적, 자본금, 기술인력, 기술인증 등 4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A1부터 C3까지(7단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상향 조정을 통해 B2등급부터 적용되는 중국 인력의 현지 직접 조달이 가능해져 원활한 인력수급에 따른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이 기대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2005년 설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이 라이즈 아파트’를 포함해 총 11회의 싱가포르 건설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