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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현장 모범공사장 지정 및 현장소장 표창 수상

2006-12-20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DMC 첨단산업센터 및 상암근린상가 현장(소장ㆍ최범종 부장)이 12월 20일 마포구청으로부터 2007년도 상반기 환경 모범공사장으로 지정됐다.

마포구 내 155개 현장 중 유일하게 환경 모범공사장으로 지정된 이 현장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세륜기 설치와 도로 살수는 물론 매주 금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현장과 주변 도로까지 청소하는 등 평상시 환경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12월 29일에는 최근 서울시 감사에서 인근의 타 현장 대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최범종 소장이 발주처인 SH공사로부터 DMC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 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팀워크와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공사기간 중 2명의 기술사를 배출한 바 있으며, 쌍용건설 최초로 합성보(TSC보) 공법을 도입하는 등 신공법 보급에도 적극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