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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BOT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07-07-18

쌍용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7월 1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BOT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마포구 동교동 190-1 일원 경의선 철도시설부지에서 총 면적 68,145㎡ 규모에 업무 및 상업시설(20,790㎡), 오피스텔(338실), 영화관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애경그룹 계열의 ARD홀딩스를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한진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총 공사비는 약 760억 원(쌍용 지분 40%, 약 3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2009년 하반기부터 2011년 하반기까지 24개월, 운영기간은 준공 후 3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