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오리-죽전 복선 전철 현장이 4월 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우수 건설업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윤용 현장소장은 한국도시철도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현장과 현장소장이 적극적인 대민홍보를 통해 노선 변경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고, 용인시와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조기작업과 야간작업을 병행, 보정역을 1개월 앞당겨 조기 개통함으로써 국가시행사업에 대한 신뢰감 조성과 민원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철도시설공단 입찰람가자격사전심사 항목중 기술능력평가 3~3.5점(500억~1,000억, 1,000억 이상 입찰 시)및 신인도 평가에서 1점 가산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