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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매립 민간투자사업 금융 약정식

2006-04-03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이 최근(3월 31일) 부산광역시 관계자, 정원종 부산은행 부행장, 김성원 쌍용건설 상무, 양철규 용호만 개발유한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00억원 규모의 용호만 매립 민간투자사업 금융 약정식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일대 4만 1천 여평(134,398㎡) 규모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상업 및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이 사업의 민간투자자로는 쌍용건설, 삼미건설, ㈜반도 등 3개사가 참여한다. 공사기간은 2005년 11월부터 2008년 11월까지이다.

한편 부산은행으로부터 프로젝트 금융으로 조달한 사업비는 향후 부산광역시가 매립 용지 매각 대금 등으로 상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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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정원종 부산은행 부행장, 양철규 용호만 개발유한회사 대표이사

□ 유 첨 : 용호만 매립 민간투자사업 금융 약정식 사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