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 해외 고급 건축 및 개발사업 확대 추진 … 해외 경력 80여명 채용
- 해외 플랜트 및 토목 사업 확대 방침 … 우수 경력 인재 확보 추진
- 신입 및 인턴, 경력사원 등 다양한 채용 … 상반기만 이미 60명 채용

지난해부터 해외 건설 명가 부활을 선언하고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쌍용건설（회장·金錫俊）이 대규모의 경력직원 모집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외환위기 이후 한동안 침체를 겪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되고 건설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호텔 및 고급 주거시설 등 고급건축에 대한 발주가 급격히 증가해 해외 관련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경력사원은 해외건축 시공, 설계, 구조, 전기, 설비 등 엔지니어와 함께 해외 영업 · 개발 경력자 및 해외 토목 시공을 담당할 엔지니어 등 총 80여명이다.

특히 쌍용건설은 상반기에만 신입 및 인턴사원을 60여명 채용해 이번 경력사원 80여명 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140여명을 뽑는 대규모 채용 인사를 실시하는 것.

회사의 관계자는 “향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고급 건축과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며, “또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국제차관 지원 도로 등 토목 공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력 시장인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중동 플랜트 공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끝 >;

■ 접수기간 : 8월 16(목) ~ 8월 26(일)
■ 지원서류 :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홈페이지(www.ssyenc.com)에서 다운로드), 경력증명서
■ 접수방법 : 이메일(ssyemploy@ssyenc.com) 및 우편 접수이며 26(일) 도착분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