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김강 상무(건축본부 주택부문 및 고객서비스부 담당임원)가 12월 6일 "2007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지난해 주거부문 특화설계, 차별화 디자인 요소, 주거 트렌드 등을 연구ㆍ개발하는 상품기획팀(올해 부서로 승격)을 신설해 주택품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입주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주부모니터 요원들의 지적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고객만족 및 주거문화 개선에도 기여하면서 올해에만 주거서비스 대상,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대한민국 토목ㆍ건축기술 대상 등 다수의 주거부문 수상 성과를 이끌었다.

또한 매년 기술교류행사을 주관해 최신 건설기술을 설계 및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설관련 학회의 전문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등 국내 건축기술의 개발 및 교류에 큰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건설산업발전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한편 주택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국민주거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신훈 주택협회 회장 및 주택업계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57명이 정부포상과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